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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원빈·정해인이 이상형"

  • 입력 2022.09.29 15:47
  • 수정 2022.09.29 15:48
  • 댓글 0
흥마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산다라박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원빈과 정해인을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흥마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소식좌월드 휩쓸고 간 풍자 (feat. 족발+소맥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풍자는 산다라박과 박소현에게 둘의 몸무게를 합하면 몇kg 이냐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80 몇 ㎏ 정도 될 거다"라고 답하자 풍자는 "둘이 합쳐도 내 몸무게 보다 덜 나가긴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산다라박, 박소현과 함께 족발과 소맥을 마시던 풍자는 과거의 술버릇으로 인해 충격을 받았던 일화에 대해 털어놓으며 "예전에 10분간 전 남친과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기억이 전혀 안 난다. 그런데 다음날 전화번호를 보니 우리 아빠였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흥마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이어 풍자는 연애 초기에 남자친구와는 술을 먹는다는 산다라박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귀엽고 터프한 연하남"이라고 주저 없이 말했다.

그러자 풍자는 "연예인 중에 그런 이상형이 있냐"라고 추가 질문을 했고, 산다라박은 한참을 고민하더니 "비슷한 분은 원빈 씨, 정해인 씨"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듣던 박소현은 "로운이라는 친구도 있는데, 그런 스타일이 (산다라박이) 외적으로 보는 이상형"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귀를 솔직하게 만들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어비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현재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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