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한규 기자 = 인천 옹진군 자월면(면장 황영미)은 9월 27일 오전 10시 자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월면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두 번재로 개최하는 주민총회로 2022년 주민자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2023년 주민자치계획 보고,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예산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 활동사항과 내년도 계획을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자월면 주민자치회장(강지원)은“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결정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살기좋은 자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