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김이근 창원시의장은 3일, 마산만 일대에서 청어떼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안가를 긴급 현장점검을 했다.
시의회는 4일 오전 9시, 긴급 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이근 의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현장 수습에 나서주신 관계 기관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어 집단 폐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2차 해양 오염방지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창원시의회는 4일 긴급 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