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 생명의 소중함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 입력 2022.10.04 18:16
  • 댓글 0

[내외일보/계룡] 윤재옥 기자 = 계룡소방서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심정지・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방법이다.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중단돼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에 심정지 환자 발생 시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심폐소생술 방법으로는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의식 확인,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깍지 낀 손으로 가슴 정중앙을 약 5cm 깊이로 1분에 100회~120회 가슴 압박하기 순이며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진행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사전에 익혀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