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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2022 자랑스런인물 대상’ 수상

  • 입력 2022.10.05 10:50
  • 수정 2022.10.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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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기여 모범 공로 ‘소상공인부문 대상’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이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8회 2022 자랑스러운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부문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인물 발굴 프로젝트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가 ‘당신이 대한민국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015년 제정해 시상한 후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기업발전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해 오고 있다.

소상공인부문 대상 수상자인 신영철(45) 회장은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맡으면서 경남 회장직을 겸직하고 있다.

신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가운데 경기 침체기를 잘 극복하고 경남을 포함한 전국의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의 한 축을 이루어 나가는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철 회장은 “제가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했을 뿐인데 대상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 팬데믹이 벗어나기도 전에 지금의 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다.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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