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삼만 기자 =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자원봉사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도자기 핸드 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많은 상담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회는 매월1회 정기회의실시및센터의 다양한사업적 지원을 돕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상담자 역량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양미랑 센터장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일조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 ~ 24세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파견 교육, 청소년전화 1388운영 등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