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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성환 기자

신안,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 및 종합상황실 운영

  • 입력 2013.09.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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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 김성환 기자 = 신안군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고 귀향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한다.
연휴기간 오는 18일부터 22일 까지 총괄반, 교통대책반, 물가안정반, 쓰레기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보건진료대책반, 재난재해대책의 7개 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기타 상황관리를 통해 귀성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동안 귀성객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위해 신안군 14개 읍면 상황실과 선착장 16개소에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교통정리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81개소 비상진료기관을 지정해 의료공백이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13개소, 저소득층 1,491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하게 명절을 맞도록 하고 있다.
신안군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주민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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