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백춘성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8월 17일부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111개소에 대하여 민관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추진상황, 문제점·대책 향후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군은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요인을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 추진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주변 위험시설·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및 해소하고 지속적인 보수·보강 및 사후관리에 나서 안전한 예산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