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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선정

  • 입력 2022.10.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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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피는 꽃을 담은 이야기 ‘목화담’

진안군,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선정

[내외일보] 이강석 기자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에서 진안군 손동현씨가 선정됐다.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도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내용은 나무에서 피는 꽃을 담은 이야기 ‘목화담’이라는 주제로 약용버섯과 액상커피를 결합한 신제품을 연구,개발하고 가공을 통한 상품화 및 시제품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손씨는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진안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손동현 씨는 한국농수산대학교 버섯학과를 졸업하고 진안에서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으로 현재 버섯커피 관련 멘토링 및 컨설팅, 버섯커피 특허 기술이전 및 상표 출원 등 다방면에서 약용버섯 액상커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안군 손동현씨는 “이번 사업을 통행 면역력에 관련된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약용버섯 액상커피 제품 대중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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