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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읍 상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213개 대폭 확대

  • 입력 2022.10.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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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소상공인 상권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강진군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 직접 점포를 방문해 가입과 등록을 독려했다.

[내외일보] 정철 기자 = 강진읍 상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213개로 대폭 늘어났다.

지난달 27일부터 각 점포를 직접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가입을 독려하고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업주들을 대신해 등록과 가입을 도왔던 강진군의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확대된다면 외부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강진 소상공인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강한 이점이 있다. 이에 군은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강진사랑상품권 가맹률 90%에 근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도 28개소가 등록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치킨, 피자, 카페, 중국집, 기타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해 공공배달앱 가맹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온누리상품권과 공공배달어플이 활성화된다면 대형마트 개장과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이라며 “더 많은 소상공인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에게 직접 다가가 발로 뛰는 적극행정으로 소상공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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