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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성환 기자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활동 전개

  • 입력 2022.10.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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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한 해양 수산자원, 드넓은 갯벌! 신안군이 최적지!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활동 전개

[내외일보] 김성환 기자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전남도청 앞에서‘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신안군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소매를 걷어붙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신안군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염원하는 신안군민의 뜻에 힘을 실었다.

신안군은 서울시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넓은 바다를 보유하고 있고 신안 갯벌은 우리나라 갯벌 면적의 85.7%를 차지하는 등 해양 생물 다양성이 보고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신안군은 드넓은 바다와 갯벌, 그리고 국가 중요어업유산, 자산어보, 해저유물 등 풍부한 해양문화유산들을 보유하고 있어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의 터가 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신안군에 지어질 수 있도록 신안군 여성단체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 85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폭력예방 캠페인, 양성평등 촉진과 군의 각종 행사와 축제 등에 주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성 취․창업교실’을 운영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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