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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덕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 관내 침수 피해 20가구에 표고버섯 전달

  • 입력 2022.10.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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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표고버섯을 전달했다

[내외일보] 박상덕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회장 심현숙)는 지난 7일, 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표고버섯을 전달했다.

표고버섯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가 너무 겁나는데 산지에서 신선하게 공급된 표고버섯을 여러 음식에 활용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현숙 광명5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계신 독거 노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건넬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을 위해 계속 봉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항상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광명5동 주민들이 건강한 음식으로 풍요로운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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