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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 이륜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합니다

  • 입력 2022.10.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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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이륜차 검사 시행

진안군 , 이륜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합니다

[내외일보] 이강석 기자 = 진안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

2021년부터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환경 악화와 과도한 소음으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소형 이륜자동차도 정기검사가 의무화됐다.

올해 정기검사 대상은 12대이며, 최초 사용 신고 시 3년, 이후 2년마다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진안군에는 이륜자동차 지정정비사업소가 없어 인근 전주에서 검사를 해야 했다.

검사 일정은 이달 18일 성수·마령면을 시작으로, 19일 진안읍·정천면, 20일 동향·안천면 등 각 읍·면사무소에서 검사가 진행되며 21일은 해당일에 수검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예비일로 진행된다.

정기검사 대상차량 소유자는 이륜차 사용신고필증, 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5,000원을 지참해 해당 장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정기검사 미수검 시 최대 20만원의 과태료 부과가 되며, 검사명령 미이행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및 편안한 정주조건을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반드시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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