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범상 기자 = 지난 12일 주식회사 파우에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과 하남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함께 극복하고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하남시 미사대로 550에 위치한 주식회사 파우는‘더 나은 피부의 시작 모두를 위한 고기능 에스틱 브랜드’로 바쁜 일상에서도 더 쉽고, 더 간편하게 전문가의 손길처럼 자신의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여 다양한 화장품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파우는 2020년과 2021년 그리고 2022년 1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하남시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걸어오며 이번에는 손 소독제 15만개(약 3억 2,00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 종사자들에게도 300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를 지원했다.

최미화 대표는“이번 후원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후원자분의 마음으로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그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며,“지역사회를 생각하는 최미화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인연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