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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태수 기자

담양군, 새 명찰 차는 천연기념물 366호 관방제림

  • 입력 2011.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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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은 벚꽃 흐드러진 봄날의 화사함, 참매미 자지러지게 우는 여름날의 여유로움, 낙엽으로 온 산책로가 뒤덮여 버리는 가을날의 호사스러움, 적막감 감도는 겨울 숲의 호젓함 등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워 2004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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