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제7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최

  • 입력 2022.11.11 11:03
  • 수정 2022.11.11 12:42
  • 댓글 0

- 박란희 세종시의회 제1부의장 "虎視牛行의 자세로" -
- 상병헌의장 27년 하계 U대회 유치 공동대표 출국으로 박 부의장 의사진행 -

박란희 세종시의회 제1 부의장
박란희 세종시의회 제1 부의장
세종시의회 본회의장 내부전경
세종시의회 본회의장 내부전경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1일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7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란희 제1부의장은 '27년 하계U대회 충청권 유치' 관련하여 '해외 출장' 중인 '상병헌의장 유고'로, '의장대행' 박 부의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현재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는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규모를 확정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 9일까지 정기 국회가 계획돼 있는 만큼 국회 규칙으로 이전 규모를 확정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제1부의장은 "2022년 한 해를 보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1일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의사일정이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