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교영 기자

'이재명 수사 검사들' 실명과 사진 뿌린 민주당

  • 입력 2022.12.25 17:56
  • 댓글 1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들의 사진과 이름이 담긴 자료를 제작해 당 내에 배포했다.

25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당 홍보국은 ‘이 대표 관련 수사 서울중앙지검·수원지검 8개부(검사 60명)’이라는 제목으로 검사 16명의 실명을 실은 웹자보를 제작했다.

해당 웹자보엔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홍승욱 수원지검장, 이창수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 3명의 사진을 중심으로 이 대표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사들의 직함과 이름이 담겼다.

일부 검사들의 사진과 이름 밑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대장동·위례 개발사업 수사’,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수사’, ‘법인카드 유용 수사’, ‘성남FC 수사’ 등 담당하는 이 대표 관련 수사를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