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4일 오전,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직원들과 함께 조국 수호를 위해 순국한 호국 영령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날 참배는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이뤄졌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받들어 공정한 조달시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