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황민호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 관내 업체 제이제이통신 이진천 대표로부터 방역키트세트 52개를 기탁받아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진천 제이제이통신 대표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으로서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집수리 봉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진천 제이제이통신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힘이 닿는 한 내 이웃을 위해 계속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봉사해 주시는 이진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