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김진영 기자

서산해미읍성, 설 명절 다채로운 민속행사 관광객 약 3천 5백 명 다녀가

  • 입력 2023.01.24 16:18
  • 댓글 0
22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관광객들과 함께 떡메치기 모습을 보고 있다.

[내외일보] 김진영 기자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산해미읍성이 성 명절 당일 다채로운 민속행사로 관광객들이 북적거렸다.

시에 따르면 서산해미읍성에서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잊혀가는 고유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방문한 관광객은 약 3천5백 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했으며, 해미읍성에서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추억을 쌓고 갔다.

관광객들은 사물놀이 공연과 줄타기 등 흥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전통 복식을 입을 수 있는 전통 복식 체험행사와 국궁 체험에도 체험을 희망하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외에도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이어졌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설 명절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미읍성에서 추억을 쌓고 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