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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주영서 기자

(포토영상)혹한과 폭설 피해 남하한 재두루미

  • 입력 2023.01.25 13:53
  • 수정 2023.01.25 13:54
  • 댓글 0
최종수 초록티비 제공
최종수 초록티비 제공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 근래 철새도래지 창원주남저수지에 재두루미 1800여 마리가 몰려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두루미지 월동지 철원지역의 폭설과 한파로 재두루미가 대거 주남저수지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 창원주남저수지는 지난해 900여 마리의 재두루미가 찾아와 월동을 했지만 지난 연말 폭설과 연초에 찾아온 혹한을 피해 대략 1천여마리의 재두루미가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와 장수의 상징인 재두루미 개체수가 늘어나자 전국에서 찾아온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비행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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