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마산소방서, 봉암공단 공장 야간 화재 진압

  • 입력 2023.02.01 08:03
  • 수정 2023.02.01 08:06
  • 댓글 0
마산소방서 소방대원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도금 공장에서 심야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마산소방서 소방대원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도금 공장에서 심야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도금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13분 만에 진압됐다.

화재는 지난달 31일 오후 1159분께 봉암동 A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을 보안업체 직원이 순찰 중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마산소방서는 인근 공장으로 불이 확대방지에 주력하며 완전진압했다.

불은 작업장 3를 비롯한 공장설비, 도금기기, 자재, 약품과 인근 두 곳의 공장 외벽 그을림 등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공장과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