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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초등학교 예비소집 소재 불분명한 아동 8명 모두 ‘안전

  • 입력 2023.02.06 10:02
  • 수정 2023.02.07 06:55
  • 댓글 0

- 부모님의 해외파견, 가족이민, 입국예정 등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 교육청은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불참해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 8명의 소재와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5,478명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274명으로, 이 중 8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예비소집 결과 보고 이후에 5명의 아동의 소재가 파악되었으며, 모두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난 1월 13일까지 소재가 불분명했던 3명의 정확한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를 통해 해당 아동 3명 모두 부모와 연락해 안전을 확인했으며, 모두 해외 체류(현지 학교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일선 학교,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세종시 미취학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취학 독려 등 아동관리와 지원에 체계적·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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