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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INUGSL Re:Union23 산학연초청세미나 개최

  • 입력 2023.02.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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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최근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신광섭) 주관으로 산학연물류세미나가 개최됐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매년 물류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해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Re:Union23 세미나로 ‘글로벌 공급사슬의 붕괴, 디지털전환 기반 대응’이라는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삼영물류의 이상근 대표가 ‘공급망 불확실시대 물류의 재해서 RE:Logistics’, 배재대학교 윤경준 교수는 ‘2023 해운물류산업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종합토론에는 ㈜영연대표 김기영 박사, 국제물류 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정연봉 박사, 포스코플로우 리더 김기형박사, (전)인천대학교 초빙교수 김광석 박사, CJ대한통운 이재구 팀장, 쿠팡 박지원 전무, 비아이매트릭스 황선민 전무가 참여해 글로벌 공급사슬의 붕괴에 따른 영향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광섭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은 “물류 현장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인 글로벌 공급사슬의 붕괴와 영향, 그리고 산학연 및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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