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고창군 대산면 직원들이 영광군청 사거리에서 영광군민들을 대상으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유네스코 5관왕,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벚꽃 축제, 청보리밭 축제, 모양성제 등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고 홍보 책자를 배부하였다.
정재민 대산면장은 “올해 고창군의 목표인 10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고창 방문의 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