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단장 홍준표)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자원봉사 대표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4년 만에 개방되어 개최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 시민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하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봉사회원 88명이 참여하였으며,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질서(환경)유지 및 안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은 “이번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