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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익산문화재단 후원 ‘유럽과 한국’ 감동으로 만나는 콘서트

  • 입력 2023.04.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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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선율을 사랑하는 Lead H&P(리드에이치앤피)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LEAD H&P(리드에이치앤피)가 주최/주관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꿈과 사랑을 그리다> 음악콘서트가 오는 28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공연된다.

한 무대의 다양함을 선사하고자 1부와 2부를 유럽과 한국을 컨셉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유럽의 대표 낭만음악 작곡가인 쇼팽 피아노 음악 영화 <더 피아니스트>에서 사용되었던 곡을 영화 장면 해설과 함께 피아니스트 김려령의 연주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봄날과 같은 사랑의 이야기를 가진 한국의 창작가곡을 선곡하여 피아노 반주와 함께 소프라노 최진경의 노래로 이어간다.

이번 공연 예술감독을 맡은 김려령은 어떻게 하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지, 또한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하면 어려워하지 않을지 고민하며 기획한 무대이다.

클래식 곡들을 좀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영상을 가미하여 관객들에게 공연의 이해를 돕는다.

해당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익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상세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재)익산문화관광재단 ‘2023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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