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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국악방송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 선정 공연팀 발표, 전통국악에서 창작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영상 제작!

  • 입력 2023.04.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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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기자 = 국악방송 ‘국악무대’ 공연팀이 선정됐다.

국악방송에서 2023년 5월~8월에 공연되는 국악공연을 대상으로 공연실황 중계 제작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5편의 공연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Eeum>, <이비컴퍼니>, <두물(Du-mool)>, <한국음악 오케스트라 앙상블 바론>, <정예진> 등의 다섯 팀인데, 국가무형문화재인 가야금병창은 물론 창작국악까지 다양한 국악공연이 국악방송의 ‘국악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은 “국악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국악공연을 보여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많은 국악 단체와 국악인들의 신청을 받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편의 공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조력하고자 한다.”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국악무대’는 국악인들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제작 지원한다. 우수한 국악 공연의 실황 녹화 및 생중계로 고품질 고품격 영상을 통한 현장의 감동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악방송TV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하반기에 ‘국악무대’ 2차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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