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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국악방송-OBS 전통문화예술과 지역문화 진흥, 공동사업 추진!

  • 입력 2023.05.08 15:49
  • 댓글 0
(왼쪽부터) 백현주 사장
(왼쪽부터) 김학균  대표이사, 백현주 사장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국악방송과 OBS는 4일 경기도 부천 OBS 본사에서 전통문화예술과 지역문화 진흥 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협약식에는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과 OBS 김학균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방송 콘텐츠 상호 활용, 공동제작·제작지원을 통한 상호협력과 교류,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은 "경인지역 대표 지상파 방송인 OBS와 함께 전통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악방송은 전통문화예술 대중화 전문 방송기관으로서 전통문화예술의 진흥 및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악의 전통과 미래를 이어가는 교두보이자 한국문화의 중심으로, 세계 속에서 우리 국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의 융복합을 실천하여 K-MUSIC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공영 방송사이다.

국악방송TV는 지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SKBtv 268번, LG헬로비전 273번, SK Btv 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 울산중앙방송 212번에서 시청할 수 있고, 국악방송 라디오는 FM99.1 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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