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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여성활동 거점 공간 ‘여성이음’ 재조성

  • 입력 2023.05.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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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여성을 이어주는 공간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군은 15일 여성활동 거점 공간 ‘여성의 방’을 ‘여성이음’으로 재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이음’이라는 명칭은 ‘여성과 여성을 이어 주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옆 별관 공간 내 조성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비롯한 여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여성이음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해 사무실 내 여러 환경정화 물품을 구입하고 일반 여성들의 프로그램·소모임이 가능한 곳으로 재조성했다.

군은 이날 여성활동 거점 공간 현판식을 기점으로 ‘여성이음’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교류와 소통, 소규모 회의, 역량강화의 장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여성이음에서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으면 좋겠고, 여성 모두를 위한 공간인 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 신청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행복나눔과 여성보육담당(☎940-31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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