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광호 기자)지리산 천년고찰 하동군 칠불사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하동군이 후원하는 제11회 칠불사 선차학술발표회가 5월21일 찰불사 경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학술발표회로  혜명(동국대 불교문화대 학원장:WISE켐퍼서)과 이혜영(부산대 대학원)님의"김해장군차와운남 보이차"의.."품질특성 및 전자혀를 이용한 맛 분석 고찰"등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3부에는 초청깅연으로 손병욱(전 경상대 교수)흥덕왕현창,그 필요성과 방안의 탐구와 이효정(부산대 대학원")한재 이목의 (다부)에 니타난 다도 수양에 대한고찰"등 이며,마무리에는  칠불사 도응주지스남의 총평이 이루어 진다. 

하동군 칠불사는 차의 증흥조 초의선사가 "다신전(茶神傳)"을 초록한 유서 깊은 차문화 유적지로,올해 11년째 열리는 선차학술발표회를 통하여 선차의 학문적 탐구와 선차 문화를 이해 히며,을바른 차 문화 대중화에 박치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