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오광석 기자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딧불이 신비탐사

  • 입력 2014.05.29 16:23
  • 댓글 0

[내외일보=호남]무주/오광석 기자=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볼거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커지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의 하이라이트라면 역시 반딧불이 신비탐사. 신비탐사는 실제로 무주반딧불축제를 방문했던 관광객들이 꼽은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반딧불이 신비탐사의 매력은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빛, 환하게 길잡이가 돼주는 달빛을 친구삼아 걷다가 만나는 반딧불의 감동. 신비탐사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고 입을 모은다.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20:30~) 신비탐사를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예약과 현장 접수로 모두 가능하며, 인터넷 예약은 무주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로, 현장접수는 행사기간 중 반디쉼터 내 신비탐사 · 송어잡기 매표소에서 받을 예정(당일 10:00~20:00)이다. 체험료는 인 당 5천 원이다.
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6월 7일 체험은 현재 모두 매진상태이며 6월 14일도 5월 28일 현재 예약 상황으로 100석의 잔여석만 남아있는 상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의 현장 접수도 1일 (총 천 2백석 중) 최대 8백 석만 받을 예정이어서 조기 매진을 고려해 접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