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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창원시의회, 제12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입력 2023.06.06 14:50
  • 댓글 0
창원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창원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5일 제125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6일간 행정사무감사와 예비비·결산 승인,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예비비·결산 심사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28,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22~23일 양일간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질문이 예정돼 있다. 이어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친 후 3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날 본회에서는 남재욱 시의원 지방의회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박승엽 시의원 창원형 청년재단 설립의 필요성’, 서영권 시의원 창원 마산 창동의 구도심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자’, 김혜란 시의원 개인하수도 정비 지원(배수시설 정비 및 정화조 폐쇄)을 촉구하며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 오은옥 시의원 창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지원을 촉구하며’, 김묘정 시의원 창원시는 후쿠시마 핵 폐기수 방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김영록 시의원 창원시의 ESG 정책 기반 마련 촉구’, 정순욱 시의원 해군과 함께하는 창원시가 되자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이근 시의장은 1차 정례회는 시정의 중차대한 안건들이 집중되어 있다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 개회 전, 시의원 4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을 진행했다. 메타버스 전문교육기관인 제이에스드림(대표 박정선) 지상용 이사가 강사로 나서 현재 가상현실(VR) 활용사례로 본 VR 체험 프로그램의 미래를 강의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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