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익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운영 중인 아트센터가 쉼(,)이 있는 공간을 조성해 관광객 및 거리를 찾는 시민에 만족감을 주고 있다.
아트센터 방문 관광객은 대부분 가족 및 연인인데 아트센터를 방문하고 거리를 관람할 때 거리 내에 쉴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는 관광객 의견을 반영해 휴식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계룡시에서 방문한 관광객은 “ 아트센터에 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방문하는데 올 때마다 앉을 곳이 없어 힘들어했는데 이쁜 휴식공간을 조성하여서 너무 좋다. 아이들뿐 아니라 커피 한 잔 들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다”고 말했다.
아트센터를 담당하는 오채은 주임은 “앞으로도 방문 관광객에 만족을 주고 익산역 이용객이 아트센터와 거리에 방문해 익산을 알리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