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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최영두 기자

장수소방서, 무주군 안성면 진원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사후관리 추진

  • 입력 2023.06.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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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와 현장맞춤형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 병행

▲전북 장수소방서 -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전북 장수소방서 -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내외일보=무주] 최영두 기자 = 전라북도 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는 지난 9일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진원마을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및 현장맞춤형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을 병행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는 도서벽지·산간오지·쪽방촌·주거밀집지역 등 신속한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마을들을 선정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화재 피해 저감을 하여 더욱 살기 좋은 무주군을 만들기 위해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또한 현장맞춤형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함께 참여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를 구현하기 위해 소방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해 운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진원마을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 ▲가스차단기 설치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생필품 지원 ▲전기·가스 점검 등이 있다.

최경천 장수소방서장은“화재없는 안전마을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무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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