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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제니퍼 로렌스, 생방송 중 진행자와 키스...'발칵'

  • 입력 2023.06.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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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토크쇼 중 진행자와 키스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제니퍼 로렌스는 브라보의 '왓치 왓 해픈스 라이브 위드 앤디 코헨'에 출연해 진행자 앤디 코헨과 '애프터 쇼' 코너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 코헨은 "지금 제니퍼 로렌스와 키스하려고 하는 것에 푹 빠져 있다"라고 농담했고, 제니퍼 로렌스는 "당신은 존 메이어와 키스를 한 적이 있지만 나에게는 한 적이 없다"라며 "존 메이어가 당신에게 더 마음에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앤디 코헨은 "그렇지만 나는 너에게 끌린다"라며 "합의 하에 키스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제니퍼 로렌스는 "그럼 당신은 내 동의를 얻었다"라며 "지금 하는 거야?"라고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이후 앤디 코헨과 제니퍼 로렌스는 입을 맞췄고, 앤디 코헨은 웃으며 "세상에, 너무 고맙다"라고 얘기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런 앤디 코헨을 보고 "그래서 뭔가 움직였어?"라고 말했고, 앤디 코헨은 "그래, 난 돌처럼 단단해"라고 19금 농담까지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로렌스는 지난 2020년 10월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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