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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창원시, 13번째 시민의 날 통합과 화합의 장 축제 성료

  • 입력 2023.07.01 21:45
  • 수정 2023.07.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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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창원시는 1일 성산아트홀에서 13번째 맞은 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민의 날 축하음악회를 열어 시민과 함께 기념했다.

변화와 혁신의 도시, 여기는 창원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을 비롯한 국회··시의원, 기업체, 자매도시 방문단과 각 단체장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통합창원시민 화합의 장을 열었다.

행사는 창원시립무용단의 힘찬 북의 울림과 빅맨싱어즈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오경문 창원교육장의 시민헌장낭독과 유공 시민·문화상 표창 수여, 기념사, 각계각층의 축하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축하 영상에 이어 진행된 주제 퍼포먼스는 전통과 LED기술이 결합한 변화와 혁신 도시, 창원의 비전을 생동감 넘치게 선보이며 창원시의 선진기술 면목을 과시했다.

홍남표 시장은 우리 창원은 방위·원자력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달성할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탈원전 정책으로 멈춰 섰던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을 가속화 하고, 의료·바이오, 모빌리티 등 새로운 미래 산업의 토대를 착실히 마련해가고 있다이러한 변화와 도약의 중심에는 항상 시민 여러분이 함께였다. 위대한 창원시민의 가치를 늘 가슴 깊이 새기고 계승·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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