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세상에 없던 예체능 전문가 매칭 플랫폼으로 여러분을 놀라게 할 “월드클래스”는 지난 7월 3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다아트홀에서 개발 현황과 플랫폼 설명·기술 시연회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는 정체된 예체능 시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2023년 7월 3일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10월에 정식 런칭을 하는 O2O (Online to Offline) 플랫폼 서비스다.

예체능 전문가에 대한 명확한 정보와 교육 커리큘럼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쉬운 해당 분야 전문가 매칭으로 높은 수준의 레슨을 제공하여 여러 전문가 매칭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전문가와 유저 모두의 편의를 위해 클래스 온라인 신청, 콘텐츠와 연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클래스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서비스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이자 월드클래스 회장 강마루는 인터뷰에서 “대중공연예술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체능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의 일자리 창출 플랫폼으로 선용하는 공익목적 사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등 지식 서비스산업의 개발이 매우 효과적이다. 이들 산업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일자리를 창출한다. 플랫폼 개발이 고도화됨에 따라 월드클래스라는 플랫폼을 매개로 전문 예술·문화인을 각 분야의 예체능 전문가와 고객들의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인적 자원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며 “월드클래스”는 서비스 사용자, 전문가, 플랫폼 간의 신뢰를 높여 올바른 플랫폼 문화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여 10월에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