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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창원시, 진해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첫 삽 뜨고 본격 공사

  • 입력 2023.07.05 16:53
  • 수정 2023.07.05 17:03
  • 댓글 0
진해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창원시 진해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4일 착공식과 함께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는 옛 육군대학부지 내인 진해구 여좌동 13번지 일원에 사업비 36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 연면적 8,324규모로, 20251월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센터에는 수영장, 영유아풀, 다목적체육관, 스쿼시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풋살장 등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스포츠 시설과 함께 실내놀이터, 북카페 등 가족 친화적인 스포츠 여가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진해 서부권역 내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위탁개발사업으로 전환해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진해시민의 오랜숙원인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함께 실내놀이터, 북카페가 연계된 체육문화복합시설 건립으로 주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창원시는 건강복지 실현으로 여유와 품격있는 진해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힘껏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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