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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통령 문화체육특보에 유인촌 전 장관 임명

  • 입력 2023.07.06 13:35
  • 수정 2023.07.06 13:36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뉴스1 DB) 2023.7.6/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뉴스1 DB) 2023.7.6/뉴스1

[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하고, 통계청장 등 차관급 6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한성고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를 받았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자와 연출가로 활동했다.

이후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체부 장관에 임명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 간 재직했다. 유 전 장관 재임 당시 문체부 2차관이 김대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차관급 외청장 6명에 대한 인선도 발표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조홍선 공정위 조사관리관, 관세청장에 고광효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 통계청장에 이형일 기재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 국민의힘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이 발탁됐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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