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도로교통공단,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 분야 특정감사를 위해 특별감사단 출범

  • 입력 2023.07.06 14:01
  • 댓글 0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내부통제기준 확립

도로교통공단과 4개 기관 구성된 특별감사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과 4개 기관 구성된 특별감사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7월 3일(월)부터 5일(목)까지 경북 포항 소재 TBN경북교통방송에서 도로교통공단 주관으로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분야 특별감사단을 발족하고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별감사단(단장 도로교통공단 현철승 감사실장)은 도로교통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의 감사관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별감사단 발족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참여기관의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으며, 우수사례 공유와 내부통제체계 기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윤승현 비상임감사는 “내부통제는 모든 직원이 지켜야 할 규정과 절차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 직원이 함께 구축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감사시스템을 감사실이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