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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 2023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 성황리에 개최

  • 입력 2023.07.1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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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및 참석자들 단체사진
참가자 및 참석자들 단체사진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좋은날 눈부시게(김광자 대표)가 주최 주관하고,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김지영 이사장)가 공동 주관한 문화 외교의 장ㆍ세계문화 평화 화합의 장인 제2회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 및 전통의상 패션쇼가 22개국 주한외교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지난 7월 12일 오후 6시부터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2023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가 열렸다. 2023 국제외교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는 '한복&세계 전통의상'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한복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전통의상으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이날에 행사는 주한멕시코 대사(Mr. Carlos Peñafiel Soto)의 축사와 함께 막이 올랐다. 대사는 "평화, 나눔, 사랑, 주제로 화합의 무대의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서 의미 깊게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의 일환인 세계전통의상 패션쇼에는 인도네시아대사 대사부인, 필리핀대사, 멕시코대사부인 시에라리온대사 대사부인, 페루 대사, 에콰도르대사 부인, 등 10개국의 주한대사 및 주한대사 부인들이 참여하여 각 국의 전통의상을 소개하고 그 매력을 나눈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외에도 국제 문화 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외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참가자 및 참석자들 단체사진
참가자 및 참석자들 단체사진

주최사인 좋은날눈부시게는 시니어 모델을 위한 한복 모델 선발대회 및 패션쇼 무대를 개최하여 선발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모델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류 시니어 열풍에 일조하며,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

좋은날 눈부시게 김광자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사라져가는 한복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각 국의 전통 의상의 매력을 공유하여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류의 장을 여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 김지영 이사장은 “K-TREND의 영향으로 한국의 음식과,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들이 전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한국의 전통의상 역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더 넓게 그 관심들이 펼쳐져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2023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열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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