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데뷔를 앞둔 일본 그룹 비쇼넨 멤버 카나사시 잇세이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에는 카나사시 잇세이가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이 다수 확산됐다.
사진을 찍은 A씨는 "자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지금까지는 무대 1열이 가장 가까운 거리였는데 바로 옆에 있어 행복해 죽을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태까지 받았던 팬서비스가 내 착각 아니고 다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팬들한테 욕 먹었지만 계속 잇세이 팬을 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잇세이가 여성팬을 성적인 파트너로 둔 것 아니냐며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2004년생 카나사시 잇세이는 데뷔를 앞둔 비쇼넨의 멤버다. 비쇼넨은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