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고소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그림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에도 늘씬한 길이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소영이 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만 9세인 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