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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소통과 공감의 달인, 송진주가 다시 돌아온다!

  • 입력 2023.09.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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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대전국악방송 라디오 가을 개편

-희망이라는 씨앗, 행복이 꽃피고 사랑이 열매 맺는 나무 '송진주의 음악정원' -

월~금 오후 4~6시 추억 만들고 정이 쌓이는 시간

송진주
송진주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전국악방송의 새로운 진행자가 애청자를 찾아온다. 대전국악방송(FM 90.5Mz)은 9월 25일(월) 오후 4시 <송진주의 음악정원>의 진행자로 송진주가 복귀함을 알렸다.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라디오는 매력적인 매체로 다가온다. 눈과 귀를 동시에 집중하지 않아도 되니 라디오는 우리 삶에 편안하게 녹아들 수 있다. 라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소통일 것이다. 진행자와 청취자간의 실시간 소통. 대중은 진행자와의 소통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정을 쌓는다.

라디오 진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인 공감능력을 가진 송진주가 라디오 진행자로 다시 돌아온다. 월요일~금요일, 오후 4시~6시 <송진주의 음악정원> 으로 복귀하는 그녀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하루하루 힘겹게 일어서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희망이라는 씨를 뿌리고 행복이 피어나는 지상 최고의 음악정원이 완성되길 꿈꾸고 있다.

월요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화 데이트, “꼬꼬데”를 시작으로 금요일 다양한 예술작품 속 요리를 만나보는 “예술과 요리 사이”까지 알찬 코너 들이 숨어 있는 그녀의 정원에 귀추가 주목된다. 소통과 공감은 물론 유쾌함과 깊이를 고루 갖춘 DJ 송진주. 음악정원을 통해 고단한 일상에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방송의 2번째 지역 거점 방송국으로 지난 2017년 개국한 대전국악방송(대전세종 FM 90.5MHz, 영동 99.3MHz, 충주 101.7MHz)은, 대전 충청 지역에 한국 전통예술의 멋을 알리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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