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무주] 최영두 기자 = 무주경찰서(서장 남기재)는 각종 범죄 발생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와 추석절 특별방범치안활동을 위한 경찰·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무주군 자율방범대는 7개 조직 총 178명으로 구성되어 위촉장·신분증 수여식, 자발적인 순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방범대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함께 가졌으며, 자율방범대 활동의 고충과 지원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과 향후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무주경찰서장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무주군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