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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댑싸리길 놀러 왔어요”

  • 입력 2023.10.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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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19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붉게 물들고 있는 댑싸리길을 아이들이 걷고 있다.

옛날 빗자루 원료로 사용됐던 댑싸리가 세월이 흘러 소중한 관광자원이 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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