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새로운 보디 프로필(인물소개)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새로운 느낌의 바프(보디 프로필)"라며 "다들 다이어트 잘 하구 있죠? 다이어트는 평생이야, 방심하는 순간 훅 간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이어 "추석 살들 못 빼고 있다고 DM 진짜 많이 오는데 먹을 때만은 행복했으니까"라며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로 정체기 부숴 버려요! 일단 저도 술 좀 줄일게요"라고 덧붙인 후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선명한 근육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복근과 각선미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등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또한 선글라스와 긴 은발 헤어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