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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한중미술협회 초대전 개막

  • 입력 2023.11.20 04:46
  • 댓글 0

한국, 북한, 중국 작가전/화성시 문화재단 후원전시

작품 디피 후 기념 촬영한 차홍규 회장을 비롯한 협회원들
작품 디피 후 기념 촬영한 차홍규 회장을 비롯한 협회원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이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11월 20일 ~ 25일) 개최된다. 한중미술협회의 모든 전시가 그렇듯 이번 전시도 화성시 문화재단 측의 전시비 전액 후원 속에 일산에 소재한 유진 민속 박물관에서 초대전으로 개최된다.

한중미술협회는 창립 이래 대한민국 미술단체 중 가장 많은 국내외 전시를 개최하면서 한 번도 전시비를 내지 않고 초대전에만 응하고 있으며, 12월 18일일부터 1달간 개최되는 중국 하북미술대학 초대전 역시 협회전은 물론 개인전 역시 전시장 대여비 일체는 물론 호텔 숙박비까지 제공받고 응하는 국제 초대전이다. 

이번 유진 민속작물관 전시에 참여하는 한중미술협회원은 차홍규(하이브리드) 회장을 비롯하여 한서경(서양화), 양병구(서양화), 이병선(사진), 하정열(서양화), 이지아(서양화), 김미행(조각/판화), 오미자(민화), 이응선(서양화), 김국(서양화), 장우순(서양화), 정원일(사진), 장복금(전통민화) 작가 등 국내 예술인과 북한의 인민 예술가 방인수를 비롯하여 왕광이 등 유명 중국작가들도 대거 참여하기에 한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는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한중미술협회 유진 민속 박관 초대전 포스터
한중미술협회 유진 민속 박관 초대전 포스터
한중미술협회 고문 하정열 작품, 소 우주
한중미술협회 고문 하정열 작품, 소 우주
한중미술협회 사무총장 한서경 작품. 순리
한중미술협회 사무총장 한서경 작품. 순리
한중미술협회 수석 부회장 이응선 작품. 희망과 고통을 넘어 
한중미술협회 수석 부회장 이응선 작품. 희망과 고통을 넘어 
한중미술협회 수석 부회장 이응선 작품. 희망과 고통을 넘어
한중미술협회 수석 부회장 이응선 작품. 희망과 고통을 넘어
한중미술협회 운영위원 이병선 작품. 그 여름 샤모니 몽블랑, 아날로그 흑백
한중미술협회 운영위원 이병선 작품. 그 여름 샤모니 몽블랑, 아날로그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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