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신한펀드파트너스, 신한투자증권 ETN서비스 개시

  • 입력 2023.11.30 08:56
  • 댓글 0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지난 27일부터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ETN사무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지난 5월 예탁결제원의 ETN사무관리 업무 중단 선언에 따른 증권사별 신규업체 선정 작업을 통해 삼성증권, KB증권, NH증권에 이어 신한투자증권까지, 합계 시장점유율 56.6%를 차지하는 4개 증권사를 유치하게 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다양한 사무관리 경험이 있는 예탁결제원 전문 인력을 영입해 고객별 맞춤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ETN사무관리 시장 개척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신한투자증권 ETN서비스를 시작으로 자본시장 내 전체 사무관리 업무영역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일류 펀드인프라 회사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